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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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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
작성자 김채우 등록일 12.02.05 조회수 280

-닐 암스트롱-

 

 

숫자대로 위인전을 읽었는데 이 책을 첫 번째로 읽게 되었다.

옛날 미국, 닐 암스트롱이 있었는데 공부보다는 비행기 조립 같은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결국 어른이 되어 우주선도 타 보았으며 두 친구와 함께 아폴로 11호를 타고 가서 달에 미국 깃발을 꽂아 놓고 와서 그 셋은 정말로 많이 유명해 졌다고 한다.

그리고, 닐 암스트롱은 한국 전쟁에도 참여를 해서 많이 도와주었다.

최초의 달  착륙으로 많이 유명 해 져서 신문 기사에도 많이 뜨고 그랬지만, 암스트롱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같이 생활하는 게 좋다고 했다.

유명해 져서 여러 곳에 뜨고 그러는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좀 시간이 흐르자 결국엔 그렇게 살 수 있었다고 한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암스트롱이 비행기를 타고서 (전투용 비행기) 한국 전쟁에 참여하기 직전의 장면 이었다.

그리고 신문 기자들이 와서 많이 사진을 찍고 할 때의 장면이었다.

하지만 겉으론 웃어주는 암스트롱은 속으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나중엔 암스트롱이 원하는 데로 살 수 있었다고 하니 그 땐 암스트롱이 기분이 무척 좋았을 거라고 안다.

암스트롱은 신문 기자들이 사진을 찍고, 신문에 뜨며 유명해 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을까?

나라면 그냥 부담이 가서 그럴 텐데.

암스트롱도 과연 그 이유로 그런 것 일까?

어쨌거나 최초의 아폴로11호 달 착륙은 정말 멋진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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