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감추는 날 (5-7 어지연) |
|||||
---|---|---|---|---|---|
작성자 | 어지연 | 등록일 | 14.06.29 | 조회수 | 118 |
이 책은 동민이라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동민이는 매일 일기를 쓴다. 일기를 쓴 후 엄마가 항상 검사를 하신다. 그리고 동민이의 엄마는 집에서 일어난 일을 동민이가 일기에 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어느 날, 엄마와 아빠가 싸웠다. 엄마는 울고, 아빠는 집을 나갔다. 그래서, 동민이는 이 일을 일기에 썼다. '5월 22일 흐리다 더워짐 엄마랑 아빠가 싸웠다. 전에는 안 싸웠다. 나는 잘못하게 하나도 없다. 아프로도 하지않을거다. 나는 경찰에 자펴가는 사람이 젤로 싫다. 나는 도둑놈이나 깡패가 안대게 노력할 거다. 착한 어린이가 대겠다.' 라고......썼다. 그래서 엄마가 동민이의 일기를 읽고 지우고 다시 쓰라고 아침 일찍 깨웠다. 그래서, 동민이는 일기에 대해 불만이 아주 많다. 1. 일기는 자신이 것이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이 이것 저것 지적한다. 2. 내 일기를 읽는 엄마와 선생님이 밉고 싫다. 동민이는 일기가 이 세상에서 살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인공과 반대로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주인공이였다면 일기쓰는 것을 싫어했을 것이다. 감시 받는 일기니까..... 나는 일기에 좋은 일, 기분 좋은 일 등을 쓰는 편이다. |
이전글 |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5-7 어지연) |
---|---|
다음글 | 아빠 해마 이야기(1-5 이광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