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형수<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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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엽 | 등록일 | 14.01.28 | 조회수 | 99 |
행복한 사형수가 있는 나라는 장군 1명, 군사 80명 밖에 없는 평화로운 나라이다. 그런데 이삼년전에 모나코 왕국에서 아무 죄없는 아내를 죽인 일이 있었다. 신하들과 왕은 아내를 죽인 사람을 새로 감옥을 지어 가두었다. 그런데 나는 이 평화로운 모나코 왕국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된다. 사형수를 산책 시켜주고 나가게 해주고 돈이 생기면 오백프랑으로 도박도 하였다. 돈을 따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도 헀고 하인들과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 경제에 부담이 되자 사형수를 국경밖으로 쫒아 내고 프랑스와 외교를 하고 죄를 지은 사람은 프랑스로 보내서 사형을 시키기로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사형수는 국경밖에서 육백프랑을 받으며 살아 간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사형수는 행복하다. 제목을 행복한 사형수가 아닌 감옥에서 행복하게 놀다가 국경밖으로 나간 행복한 죄인이라고 바꿔야 할꺼 같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꾸며낸 이야기 같아도 모나코 왕국에서 실제로 일어 났었던 이야기라고 하니 모나코 왕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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