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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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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나대로 아저씨> (3-6)
작성자 채윤어린이 등록일 14.01.10 조회수 111

봄이 왔습니다.

그러나 꽃샘 추위는 한창이었죠.

지윤이는 할머니 말씀과 대로 아저씨 말씀을 않들어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봄이지나 여름이 왔습니다.

지윤이는 아는 아저씨 나대로 아저씨 말을 않들어서 친구들과 놀다가 일사병에 걸려 아팠습니다.

지윤이는 대로 아저씨의 말씀을 않들어 두번이나 아팠습니다.

또 할머니께 대로 아저씨가 파는 죽부인과 수박을 사달라고 해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어요.

그런데 가을이 되자 대로 아저씨는 아파 장사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지윤이는 대로 아저씨께 감과 아빠의 목도리를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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