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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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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회 마법사의 제자> (3-6)
작성자 채윤어린이 등록일 14.01.17 조회수 105

다예는좀 삐쳤어요.

왜냐하면 엄마가 다예가 싫어하는 음악회에 가자고 하였기 때문이죠.

다예와  엄마는 음악회가서 표를 사고 팜플렛도 사고 간식도 먹었죠.

드디어 음악회가 시작했어요.

연주를 하자 다예의 머릿속에 마법사의 제자 이야기가 상상이 됬어요.

마법사와 제자 이야기는 마법사가 외출을 나갔어요.

그래서 제자가 빗자루 한테 마법을 걸어 물을 퍼놓게하였죠.

그런데 계속 퍼부우니까 물바다가 되겠는거에요.

그래서 도끼로 두동강을 냈는데 다시 움직여서 열심히 물을 퍼내는 거에요.

그러나 마법사가 돌아오기 전에 마법으로 원래대로 돌려 놔서 혼나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다예는 이제 음악회를 좋아하게 됩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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