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자도서관을 둘러보다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가장 눈에 띈 이유는 나랑 같은 12살인데 부자가 됐다는 제목 때문이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키라는 강아지를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집이 가난하였다. 어느 날 키라는 다친 강아지를 보고 강아지를 키워도 되냐고 부모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허락을 하셨다. 강아지 이름을 '머니'라고 지은 키라는 싱글벙글 하였다. 그런데 신기하게 머니가 말을 하는 것이였다. 카라는 부모님께 말씀 드리려 했으나 머니가 말하지 말라고 하여 말하지 않았다. 머니는 키라에게 돈을 모으는 법, 미국 유학생으로 가는 법 성공일기, 소원상자를 알려주었다. 성공일기는 매일 잘한 일을 쓰는 것이고, 소원상자는 돈을 모으기 위해 조금씩 돈을 넣는 것이였다. 그 후 키라는 매일 매일 성공일기와 소원상자를 실천하더니 키라에게는 많은 돈이 생기고, 미국으로 유학까지 가게 되었다. 나도 이제부터 목표를 만들어 꾸준히 노력하고 그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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