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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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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더스의 개' 의 책을 읽고...(5-6)
작성자 전유진 등록일 12.08.25 조회수 125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개에 대한 책 이라서 궁금함에 한 번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네로라는 아이와 파트라슈라는 개다.

 

네로가 할아버지와 길을 가다가 채찍에 맞아서 쓰러져 있는 개를 집으로 데려왔다.

 

이 개의 이름이 파트라슈이다. 네로와 할아버지는 파트라슈를 잘 보살펴 주었다.

 

그런데 사실은 할아버지와 네로네 집은 가난했다. 그래도 할아버지와 네로는 불평하지 않고

 

빵 한조각, 치즈 한 조각이 있어도 사이좋게 나누어 먹으며 행복하게 지냈다.

 

 파트라슈는 고마운 마음에 항상 할아버지와 네로의 일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코체츠 씨 라는 사람은 네로를 계속 괴롭히고, 네로와 친한 알로아라는 아이와도

 

놀지 못하게 하였다. 이렇게 네로는 힘든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날. 네로네 할아버지께서는 영원히 잠드셨다..

 

하늘나라로 떠나신것이었다. 네로와 파트라슈는 정말 슬퍼했다.

 

그리고 다시 아프고, 힘든 생활을 지내다가 참지 못하고 결국에는

 

이 소중한 두 영혼마저 하늘 나라로 떠났다 는 이야기다.

 

 나는 이책을 읽고 정말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여서 울음이 나왔다.

 

처음에는 네로라는 아이와 파트라슈라는 개가 즐겁게 끝날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난한 생활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가 버렸으니 슬펐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할아버지와 네로가 힘든 생활을 겪어도 불평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불평불만했던 내 모습이 실망스럽고 후회가 된다.

 

앞으로 나도 항상 지금 이대로 만족 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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