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신석기시대는 어떻게 살았을까? |
|||||
---|---|---|---|---|---|
작성자 | 이종민 | 등록일 | 13.01.23 | 조회수 | 97 |
5학년 사회책에 구석기, 신석기 시대가 나와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구석기 시대는 한반도에 호모 에렉투스가 들어오면서 부터 시작됐다. 호모 에렉투스란 불을 쓸줄 알고 직립보행을 한 인류이다. 호모 에렉투스는 동굴에서 살면서 떠돌이 생활을 했다. 왜냐하면 먹을 것을 찾아야 했기 때문이다. 또 호모 에렉투스는 맹수를 대비해서 20~30명씩 모여 살았다. 호모 에렉투스는 도구가 필요했다. 그래서, 돌을 떼서 도구를 만들었다. 돌을 떼서 만든 도구에는 주먹도끼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뗀석기이다. 지구가 따뜻해지자 신석기 시대가 시작됐다.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움집을 짓고 정착생활을 하며 살았다. 먹을 음식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신석기 사람들은 친척끼리 모여 살아서 다른 마을 사람과 결혼을 했으며, 또한 사람들이 낚시를 하게 되자 더 정교하고 날카로운 도구가 필요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돌을 갈아서 화살촉을 만들었다. 이것을 간석기라고 하며, 음식이 많아서 남은 음식이 생기자 그릇이 필요했다. 그래서 토기를 만들었다. 토기 모양은 조금 특이했는데,. 끝이 뾰족하고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이다. 끝이 뾰족한 이유는 땅에 꽂아 두기 위해서이며, 구멍은 그 구멍에 밧줄을 묶어서 매달아 놓기 위해서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구석기, 신석기 시대 사람들처럼 살아보면 어떨까? ' 하는 생각을 했다. |
이전글 | 세상을 바꾸는 꿈의 멘토 안철수를 읽고(5-2) |
---|---|
다음글 | 뱀파이어 블로그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