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김연아'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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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은 | 등록일 | 13.06.08 | 조회수 | 111 |
이 책은 내 친구네 집에 가서 읽어보았다. 이책은 김연아의 일생은 아니지만 김연아처럼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겪는 노력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박도연이 주인공이다. 빚을 많이 지고 자취를 감춘 아버지를 찾기 위해 피겨를 시작했으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어느새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뛰어난 기술과 유연성, 우아함과 탁월한 연기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강한 정신력을 가졌다. 또 박도연의 라이벌인 일본의 천재선수인 칸노아미는 점프 기술이 뛰어나다 처은엔 도연이를 상대 선수로만 대하였지만 어느새 순수한 도연이에 빠져들어 현재는 메달을 겨룰 최고의 선수이자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최달영은 도연이 처음 스케이팅 선수가 되어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도와 주었던 첫 번째 동료 선수이다. 점점 갈수록 도연이를 짝사랑 하고 있다. 도연이는 세계에서 잘하는 피겨선수로 다른사람들이 인식하는데도 불구하고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이런 대단한 선수가 된것이다. 그래서 이런 도연이의 자만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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