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째 손님을 읽고...(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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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진 | 등록일 | 13.06.12 | 조회수 | 66 |
백번째 손님에 나오는 손자에게 이름은 모르지만 안녕~!! 난 이예진이라고 해 처음에 할머니가 너에게 국밥 한그릇을 사주셨는데 할머니한테 "할머니 점심 먹었어?"라고 물어 봤잖아 그런데 할머니는 점심을 드셨다고 하시면서 네가 먹는 모습만 지켜보셨잖아 할머니는 너를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하셨지 그러시고는 깍두기만 손으로 드셨지...................... 그리고 가게집 아저씨는 백번째 손님이라서 공짜로 주신다고 백번재 행운을 맞이 했잖아. 하지만 한달이 지난 후 쇠머리 국밥집 맞은편에 있는 나무 밑에서 원을 그려서 원 안에 사람 수 만큼 돌을 집어 넣고 있는 너를 본 가게 집 아저씨는 당황해 하시면서 단골들한테 전화하셔서 손님을 불려모으셔서 99번째에 할머니보고 줄을 서시라고 앞장섰지! 난 그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 그리고 할머니가 국밥을 드실 때 너는 한달 전 할머니가 한 행동을 똑같이 했잖아... 그 모습을 보신 가게 집 아줌마가 너한테도 국밥을 주시려고 하셨지만 가게 집 아저씨는 "저 아인 지금 먹지 않고도 배부른 법을 배우는 중이잖소" 라고 하셨잖아 넌 정말 확실하게 배운 것 같아 바로 먹지 않고도 배부른 법을말이야!^ㅇ^ 그 뒤에도 100.200번째 손님에도 그 행운이 있었데.............. 그럼 이젠 그만 안녕해야겠다. 만나서 반가웠어 그리고 고마워 먹지 않고도 배부른 법을 알았어^ㅇ^ 그럼 이젠 안녕!~ 2013년6월12일 수요일 먹지 않고도 배부른 법을 배운 예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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