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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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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부인전을 읽고-4-7반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3.06.13 조회수 90
금강사에서 온 박처사는 이득춘이라는 선배의 집에가서 박처사의 딸과 이득춘의 아들과 혼인을 맺었다. 시어머니는 노발대발 화를 냈다. 이득춘의 아들 이시백과 박처사의 딸 박씨가 혼인을 올리고 얼굴을 보는 순간 이시백은 깜짝 놀랐다. 박씨부인 얼굴은 못생겨서 시어머니도 박씨부인을 구박하였고 이시백도 피하였다. 하지만 이득춘은 박씨부인을 잘 보살펴 주었다. 박씨부인은 뒤뜰 별당에 살게 되었다. 그리고 정원에 커다란 나무를 심었다. 박씨부인은 이득춘의 옷도 성심껏 지었고 박씨부인은 벼루를 시백에게 주어 시백은 장원급제를 했다. 그리고 박씨부인의 얼굴에 허물이 벗겨져서 박씨부인이 아름다워 졌다. 식구들도 만족하였고 박씨부인은 도술를 익혀서 후금이 보낸 자객과 용울대 형제를 물리쳤다. 그래서 박씨부인은 충령부인이라고도 했다. 박씨부인은 나라에 충성을 다 바쳐서 정말 착한 부인인거 같다. 처음에는 흉한 허물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허물을 벗고나니 아름답게 되었다. 나는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진정 마음이 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진정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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