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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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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며느리
작성자 임성현 등록일 13.06.13 조회수 67

-방귀쟁이 며느리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5반 임성현이라고 해요.

왜 그렇게 방귀가 나오나요?  전 2일에 1번이나 2번정도만 뀌는대..

뭐 그래도 하루에 5번정도가 최고로 많이 뀐거에요.

전 방귀를 참으면 얼굴이 누렇게 되지않는데..... 참신기한네요 ㅇㅁㅇ

그리고 방귀를 창피하게 느끼고 있으면 안돼요. 방귀는 자연 혀상이기 때문에 참으면 안돼요... 전  처음에 방귀를 창피하게만 느꼈는데 '짱구'라는  만화를 보고 방귀를 창피하게 느끼면 안됀다는 것을 느겼어요. 그리고 방귀를 뀌고 싶으시고싶다면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바깥에서 뀌고 오시면 돼잖아요.

처음에 방귀를 꿨으면  집은 엉망이 되지 않을꺼아니에요.

자꾸 자꾸 자꾸 참으니까 집이 엉망이 되지 않을꺼예요.

그러니까 방귀는 창피하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방귀는 참지 마시구요 뀌실꺼면요 시어머님과 시 아버지깨 말씀드리고 되도록이면 바깥에서 마을쪽을로(대문 쪽으로) 뀌시면 될 것같네요,,,

저도 방귀는 친구들에게 '나 방귀 좀'이라고 말하고 꿔요.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죽을 실때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2013년 6월13일   임성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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