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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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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치우기2-3반
작성자 김효나 등록일 13.06.15 조회수 86

-병관이에게-

병관아 안녕

난 효나야

병관아 방을 어질러으면 깨끗하게 치우고

엄마 말씀과 누나 말을 잘들어

엄마께서 집나가라고 한다고 정말로나가니?

그러니까. 제발좀 말을 잘듣고 방 정리를 할 때는 필요없는  것을 먼저 버리는게 좋아

왜냐하면 후회하게 될  테니까

엄마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게 하려면 정리를 잘 해야돼

화난 호랑이 같은 엄마를 원하지 않는 다면 말이야.

누나도 정리정돈을 잘 해서 우리 엄마의 멋진 딸이 될게

우리 같이 화이팅 하자

그럼 안녕

-병관이를 응원하는 효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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