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재목이 과거와 미래를 이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물건 "타임머신"이라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떤 과학자가 타임머신을 개발해 가지고 미래로 여행을 떠나고, 미래의 인류를

만나서 인육이 주로 먹는 음식인 몰록들과 싸우고 사람들에게 미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미래에는 과학이 발달되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잘살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부정적인 면에서 보았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있다.

미래로 이동하고 나서 부서진 건물들과 폭파해버린 박물관 등이 그것을 보충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다른 면에서도 볼수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다. "미래에는 과학이 너무나 발달하였기 때문에

인간들은 힘이 매우 약해 졌고 동물들이 모두 죽자 무시무시한 새로운 인류가 탄생하였다"가 바로

그 증거이다. 미래과학이 너무나 발전할 때에는 지구의 파괴도 그만큼 진행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 책이 그부분을 바라보고 쓴것이다. 이책은 지구에 살면서 과학의 발전이 무조건 좋다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기 때문에 "과학의 발전이 다 좋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