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에게
에밀 . 너는 매일 사고만 치잖아. 그걸로 너희 아빠는 화가 많이 나 있다는거 아니?
그래서 넌 목공실에 갇혀 있을 때가 있잖아.
나무 인형 깍기는 지겹지 않니?
그래도 잘해봐.
시연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