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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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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2-1 이준호
작성자 이준호 등록일 13.06.17 조회수 70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에 황해도 해주부 수양산 아래 광석동에서 태어났다.안중근의 어린 적 이름은 '안응칠'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안태훈이고 어머니는 조 마리아다. 1882년 할아버지 인수공으로부터 천자문과 동몽 선습을 배웠다. 1885년 황해도 신천군 두라면 청계동으로 이사를 갔다. 아버지가 세운 서당에서 작은 훈장이 됬다.응칠이는 공부를 시작 한지 2년 만이고 겨우 여덟 살인데  아버지가 나들이을 나가시면 공부를 가르칠 정도 이다.그리고 마을 아이들이 씨름을 해서 이기면 대장이 되는 내기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 당연히 안중근도 있었다.  첫번째 씨름 에서는 졌지만 그 다음부터 계속 이겼다. 그래서 안중근이 대장이 됬다.1894년에는 안중근이 청년이 되는 날이다.아버지 안 진사가 조직한 향소수비 대원이 되어 가짜 동학군 토벌에 나섰다. 1895년 신천에 있는 프랑스 선교사 홍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세례명은 토머스(도마) 그래서 안중근은 도마 안중근이라고 불렸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안중근은 석탄 가게를 정리하고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 상하이를 비롯하여 중국 여러 곳을 돌아본 뒤 교육 사업에 뜻을 두고 귀국하게 된다. 그리고 삼흥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사업에 더욱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안중근은 1908년 특파 독립 대장 겸 아령 지구의 군사령관이 되어 일본군을 격파시키고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시키고 1910년 사형을 선고 받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써왔던 안중근 의사는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게 된다. 안중근 의사는 마지막까지 우리 나라의 독립을 간절히 소망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순국하셨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안중근 의사를 기억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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