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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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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지마!(2-3)
작성자 정은채 등록일 13.06.17 조회수 86

생쥐 깔끔이는 목욕을 좋아해요. 근데 이는 깔금이털을 좋아해요.

"이야 내게 오지마!" 생쥐 깔끔이는 소리 쳤어요. 하지만 한발 늦어서 이는

꼭꼭 숨었어요. 깔끔이는 돼지에게 갔어요. 돼지에게 이가 없어지는 방법을 물어

봤어요. 돼지는 같이 진흙에 가서 놀아 보자고 말했어요. 근데 깔끔이는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이도 진흙을 좋아하기 때문이었어요. 이제야 생각났어요.

"아하, 털을 깎으면 되겠구나!" 깔끔이는 털을 깍고 목욕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깔끔이는 이를 피하느라 힘들 것 같아요. 나도 이가 생기면 싫을 것 같아요.

더욱더 깨끗하게 씻고 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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