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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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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를 읽고 (4-6)
작성자 박지혜 등록일 13.06.18 조회수 81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책을 찾아보다가 김정호가 무엇을 했는지 궁금했고, 11월에 삼촌과 결혼하는 외숙모의 이름과 똑같기 때문이다. 

   정호는 산에 올라가 마을을 두리번거렸다. 그리고 정호는 종이에 산, 논 강 등을 직접 그렸다. 정호는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한 선비님을 만나서 어디에서 오셨냐고 물었는데, 한양에서 왔다고해서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고, 지도라는 것을 선비한테 물어보고, 규장각에 갔다.

   김정호는 지도라는 것을 딱 한 번만 보여달라면서 규장각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는데, 포졸들이 안된다고 했다. 관리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문 닫을 시간에  한 선비(최한기)가 김정호에게 지도를 보여준다고하여 김정호는 최한기를 따라갔다. 김정호는 최한기의 지도를 보고, 김정호가 그린 지도를 최한기에게 보여주고 이야기를 나누느라 밤이 깊은 줄도 몰랐다.

   김정호는 직접 지도를 그려야겠다고하며 길을 떠났다. 어느새 겨울이 되어 길가에 쓰러져 있었는데 김정호는 사냥꾼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그리고 김정호는 최한기한테 가서 우리 나라 지도인 <청구도>를 보여주었는데 김정호의 눈에는 뭔가 좀 부족해 보였다. 그래서 좀 더 꼼꼼하게 지도를 그려서 <대동여지도> 를 완성하였다.

   나는 김정호가 우리 나라를 몇 번 씩이나 돌아다녀서 가로 3미터, 세로 7미터나 되는 <대동여지도>를 자세하게 만들었다는게 신기했고,나는 조금만 걸어다녀도 힘든데 우리나라를 몇번씩이나 돌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려서 참 훌륭하다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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