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읽고(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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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나윤 | 등록일 | 13.06.19 | 조회수 | 103 |
렝켄이라는 소녀가 있었다. 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 엄마 아빠 때문에 늘 불만이였다. 그래서 렝켄은 프란치스카 프라게 차익헨 요정에게서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가져와 엄마 아빠 찻잔에 몰래 넣었다.마법의 설탕을 먹게된 엄마 아빠는 렝켄의 말을 반대할 때마다 키가 절반씩 줄어든다. 결국 렝켄의 엄마 아빠는 성냥갑보다도 작아지게 된다.이제 렝켄은 부모님의 잔소리는 안 듣게 되었지만 자신을 돌봐 줄 사람이 없게 되었다.뒤늦게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요정에게 찿아가 엄마 아빠를 원래대로 해 달라고 한다. 요정은 그렇게 할려면 렝켄이 대신 '마법의 설탕 두조각'을 먹어야 한다고 하였다. 나는 렝켄이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먹을 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왜냐하면 렝켄이 부모님 말씀에 반대하면 키가 줄어 들기 때문이다.하지만 렝켄이 마법의 설탕의 비밀을 말하면서 마법이 풀리게 된다. 그 후 렝켄 가족은 서로 이해하며 행복하게 살게된다. 처음엔 렝켄의 터무니 없는 요구를 들어준 요정이 나쁘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렝켄이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해주는 현명한 요정인 것 같다. 또 렝켄 가족이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었던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 인 것처럼 나 또한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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