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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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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수업(4-7)
작성자 김나윤 등록일 13.06.19 조회수 91

7살 남자아이 토미는 커서 화가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런 토미에게 쌍둥이 사촌 누나는 남의 그림을 보고 그리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 따라 그리지 말라고 충고 한다. 그 후 토미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

학교 미술 시간에 선생님께서 종이 한 장과 8색 크래용을 나눠 주시며 추수감사절 풍경을 따라 그리라고 했다. 그때 토미는 "따라 그리기 싫어요!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하였다.그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은 종이 2장을 주며 1장은 따라 그리고 1장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라고 하였다.커서도 토미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토미가 선생님께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할 때 멋있어 보였다.

토미가 자신만의 그림을 그린 것처럼 나도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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