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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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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놀부 아저씨에게
작성자 강민우 등록일 13.06.23 조회수 73

놀부아저씨에게~~~~

 

놀부아저씨~~!!

책을읽다가 놀부아저씨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흥부아저씨는 가난한 집에 살고,아이들도 많고, 먹을 것도 별로 없는데도  착하고 바르게 살고 계셨잖아요

그래서 하늘에서 복을 준거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착한 마음씨를가지셨기 때문에 흥부 아저씨가 다리를 다친 제비를 그냥두고 가지 못하시고 치료도 해주시고 ~

그런 마음씨가 너무 고와서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신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왜 놀부아저씨는 흥부아저씨랑 똑같이 복을 받으려고 일부러 제비다리를 부러뜨리시면

어떡하나요??

그렇게 억지로 복을   받을려고만 하시면 안돼요 

우선은 착한 마음씨로 흥부아저씨를 좀 도와주시고 가난한 사람도 쌀도 나눠주시고 하셔야지..

욕심만 부리시면 그렇게 복이 아닌 큰 벌을 받으시는 거예요

흥부아저씨와 놀부아저씨는 친 형제 가족인데. 가족한테도 그렇게 못때게 구시니까

하늘나라에서 벌을 내리신 거예요

저희 엄마도 사람은 착하게 살고 바르게. 어른말씀 잘 들어야 한다고 했어요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전 흥부아저씨를 보고 전 나중에 절대로 가족에게 다른사람들에게 나쁜짓을 해서도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착한 마음을 가져서 나 보다 못사는 사람에게 도움을 줘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흥부아저씨가 나중에 놀부아저씨를 같이 받아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앞으로는  흥부아저씨랑 놀부아저씨가 친형제 니까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우리 동생도 잘 보살피고 사이좋게 지낼거에요^^~~~

그럼  앞으로는  착하고 행복하게  사셔야 되요 

지금 우리 친구들이 놀부아저씨를  더   미워하지  않게요^^

약속하세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어느 더운여름날-    강민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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