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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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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을 읽고 4--6
작성자 김지호 등록일 13.06.23 조회수 90

기자가 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을 개발한  최무선과 가상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김지호 기자 :화약 개발 축하드립니다.

                      화약을 만들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최무선 : 감사합니다. 

                염초를 만드느 것이었습니다. 흙의 양을 조절 해 보기도 하고 물을  끓이는 시간을 다르게도 해 

                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했지요. 염초가 만들어 지지 않으니 당연히 화약도 만들 수 없었지요.

 

김지호 기자 : 왜 화약을 만드셨나요?

 

최무선 : 우리나라를 왜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 입니다.

             

김지호 기자 : 염초와 화약을 만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최무선 : 너무 좋아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왜가 쳐들어 오면 본때를 보여 줄껍니다.

 

김지호 기자 :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 주세요.

 

최무선 : 무슨 일이든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끈기와 용기를 가진다면

               해 낼 수 있어요. 나보다 더 끈기있는 친구들이 많아 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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