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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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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도 괜찮아-4-7반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3.06.25 조회수 81

읽게된 이유는 제목이 정말 재밌어서 읽게 되었다.

단비는 창피한 일이 있으면 사과처럼 빨갛게 변하는데 남동생 가람이가 노래로 고쳐 부르기도 했다.단비는 부끄러움이 굉장히 많은 여자아이이다. 단비네 아파트 1층에 사는 할머니 무말랭이 할머니는 얼굴이 너무 쪼글쪼글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단비가 할머니께 인사를 했지만 할머니는 못알아듣고 가람이는 할머니께 인사를 잘하고 소리도 크게 해서 사탕도 받았다. 단비네반에 반장선거가 있는 날인데 단비네 엄마가 단비한테 나가라고 했지만 단비는 부끄러워 못나가게 되고 반장은 온누리가 되었다. 단비는 발레를 배우게 되었는데 발레옷을 갈아입기가 힘들어 첫수업부터 빠지게 되었다. 단비가 발레옷 위에 옷을 입어 불편해서 화장실에서 늦은것인데 짝궁 정우가 단비를 놀리고 학교가 끝나고 단비는 정우의 말을 듣고 화를 냈다. 그리고 단비는 집에가서 거짓말을 했다. 단비 생일이 다가오는데 누리와 함께 공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단비는 누리와 전혀 반대였다.누리는 씩씩하고 활발하다. 그런 단비는 발레발표회때도 백조의 호수가 아니라 홍학의 호수라고 했다.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얼굴이 너무 빨개서이다.단비는 서서히 부끄러움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반친구들과도 친해지면서 씩씩함을 배워나가고 무말랭이 할머니 앞에서도 큰소리로 인사를 했으니까 말이다. 이책의 주인공 단비는 나와 너무 닮은것 같다.나도 부끄러움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하다.하지만 나에게도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부끄럽고 용기가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주인공 단비처럼 씩씩하고 멋진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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