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와 누나는 학교에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누나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엄마를 도와야 했어요. 주마는 학교에서 영어와, 한글, 숫자를 배우고 수도와

1년 내내 눈으로 뒤덮여 있는 케냐산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마사이족의 용사인 주마의 아빠는 초원에서 동물과 싸울때 진적이 없었어요.

주마는 아빠처럼 빨리 어른이 되서 동물과 싸우고 싶었어요.

주마가 학교에가 있을때는 가족들이 일을 해야 했어요.

주마는 빨리 도와주고 싶었어요.

주마가 학교에 갔다왔는데 가족들이 없었어요.

주마는 가족들 몰래 빨래거리를 웅덩이로 가져가서 빨래를 했어요.

가족들이 돌아오자마자 주마부터 찾았어요.

주마를 찾는데 염소 한마리가 도망을 갔어요.

가족들은 달리고 또 달려 염소를 웅덩이 있는 쪽에서 염소를 잡았어요.

누나가 일어나는데 주마가 빨래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누나는 남은 빨래를 도와 주었어요.

집에 돌아왔는데 누나와 주마가 집 마당에 서있게 되었어요.

주마는 누나에게 내가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누나먼저 케냐산에 데려다 줄께....라고

말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가족을 위해 일을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