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꼴찌가 일등했어요 6-1 신수빈
작성자 신수빈 등록일 13.06.27 조회수 73

오늘 ‘꼴찌가 일등했어요’이라는 책을 읽었다.

유나네 반 아이들은 오늘 줄넘기 시합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었다.

유나네 반 아이들은 즐겁게 연습을 하였지만, 유나는 줄넘기를 못해서 속이 상했다.

유나네 반에서는 개나리, 진달래, 백일홍, 무궁화, 백목련 이렇게 분단별로 내기를 한다.

같은 분단 민주가 응원을 했고, 개나리분단 친구들은 모두 30번 이상씩 줄넘기를 했다. 하지만, 유나는 11번 하고 줄에 발이 걸렸다. 개나리분단 친구들은 유나를 응원을 했다.

하지만, 개나리 모둠은 꼴찌를 하였다. 그다음 경기 때는 운동장 한 바퀴를 도는 것 이었다.

유나는 다음 경기 때도 자신 때문에 질까봐 걱정을 하였다.

유나는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 연습을 하였다. 드디어 달리기 시합 날이 돌아왔다.

유나는 마지막 선수이다. 유나는 자신 때문에 또 꼴찌를 할까봐 앞이 캄캄했습니다.

유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개나리 분단친구들이 유나를 응원해줬다.

유나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지만 꼴등을 하였다.

개나리분단을 제외한 나머지 분단들은 모두 선을 넘었기 때문에 일등은 개나리분단이라고 했다.

나도 유나처럼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이전글 ㄴㄴ
다음글 소중한 내 친구들을 읽고...(1-3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