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7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를 읽고(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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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혜 | 등록일 | 13.06.27 | 조회수 | 67 |
고구려 사람들은 활쏘기를 할 때 말 위에 올라 화살을 쐈다. 나는 그냥 제자리에 서서 화살을 쏘기도 힘든데 움직이는 말 위에서 화살을 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말을 잘 타려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훈련해야 한다. 나는 고구려 사람들이 활쏘기를 할 때 10년 이상씩 훈련하는 것이 힘들었을 것 같다. 나는 내 꿈을 향하여 10년 이상씩 열심히 못할 것 같은데 고구려 사람들은 활쏘기를 배우려고 10년 이상을 노력한다는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고구려 사람들의 생김새는 무덤 주인 남자들은 여유를 풍기는 인상을 갖고 있다. 얼굴이 둥글고 복스럽게 생겼다. 고구려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먹어서 아래턱이 발달했다. 입술은 작지만 턱은 꽤 두터워 보인다. 고구려 남성들의 패션은 대부분 수염을 길렀고, 상의는 긴 저고리를 하의는 긴 바지를 입었고, 허리에는 혁대를 착용하고, 왼편에는 숫돌을, 오른편은 작은칼인 '오자도'를 달았다. 고구려 여성들의 패션은 입술과 볼에 색조 화장을 하는 등 몸치장을 좋아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옷과 예쁜 옷들이 많았다. 여성의 머리 모양도 아주 다양했다. 머리카락을 위로 얹은 머리, 머리카락의 일부를 좌우 뺨 곁으로 늘어뜨린 빈하수, 머리카락을 뒤로 내린 머리, 가채라 불리는 큰 가발로 장식한 머리 등 다양하게 꾸며 멋을 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고구려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는 지 알게 되었다. 비록 책이 길고 양이 많아서 읽기가 힘들었지만 다 읽고 나니 고구려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 하였는지를 알게 되어 뿌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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