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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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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6-3)
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13.06.27 조회수 82

<안네의 일기> 는 제 2차 세계대전이 가장 치열햇던 1942년부터 약 2년간 쓰여진 실제기록이다. 안네는 1929년 6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한 유대인의 집안에서 태어난다. 안네는 매우 총명했으며, 안네의 가족들도 매우 친절했다. 하지만 당시독일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1929년 부터 시작된 세계 대공황으로 실업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었다. 히틀러가 총통이 되어 살기 힘들어진 안네의 가족들은 1934년,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자리를 잡았다. 그로부터 약 8년이 지나고 안네의 생일이 되었을때, 생일선물로 일기장인 '키티'를 받게 된다. 안네는 그 일기장에 자신의 이야기들을 적었다.1942년 7월 8일 수요일 유대인 박해는 더 심해져 안네의 아빠 사무실 건물에서 지내게된다. 그곳에서 안네의 가족과 판 단 씨의 가족이 살기로 하였다. 그곳에서 안네의 가족과 판 단 씨의 가족들이 살면서 생긴 이야기들을 안네가 '키티'에 써나간다. 안네가 마지막일기를 쓰고 며칠 뒤, 그곳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모두 끌려가고 만다. 안네의 가족들과 판 단 씨네 가족들은 여자와 남자로 나뉘어져 각자 다른 수용소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판 단, 뒤셀, 에디트, 판 단 부인, 페터, 마르고트, 안네 순으로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다행이도 안네의 아버지는 살아남게 된다. 안네의 아버지인 프랑크는 안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안네의 일기를 출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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