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티미의 진짜 친구를 읽은 후(1-3)
작성자 송선근 등록일 13.06.28 조회수 78

제    목 :  티미의 진짜 친구

지은이 : 안드레아스 데에르센

 

티미는 생일에 친한 친구인 렉커도 부러워할 정도로 멋진 빨간 공을 선물 받았어요.

티미와 렉커가 공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숲 저쪽에서 곰 한 마리가 뒤뚱뒤뚱 걸오오고 있었어요.

"안녕,나는 허버트야.같이 놀아도 되니?" 곰이 말했어요.

티미와 렉커는 토끼라 곰과 놀아본적이 없었어요.

그런데,곰은 정말 착해보였어요.

"그래."티미가 같이 놀자고 말했어요

티미와 렉커,허버트는 공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그때 힘이 센 허버트가 공을 힘껏 던져 그만 참나무 가지에 걸려버렸어요.

허버트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어요.

시소를 만들어 티미와 렉커가 한쪽에 서 있고,다른 한쪽은 허버트가 뛰어 올랐죠.

티미와 렉커는 공중으로 떠올라 공을 떨어뜨리기는 했지만,둘은 저 멀리 날아가 가시나무 덤불

한가운데에 떨어져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허버트랑은 다시는 안놀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음 날 오후 렉커와 만나기로해 기다리는 중 심술궂은 여우 프레디가 나타나 티미의 귀를 잡고

연못에 빠뜨릴려고 괴롭히고 있었어요.

그때,허버트가 나타가 여우 프레디에게 "내 친구를 괴롭히지마!'하며 티미를 도와주웠어요.

티미는 허버트와 놀지 않게다고 생각했는데,허버트가 정말 좋은 친구라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허버트는 티미에게 튼튼한 새 공을 선물해 주었고,세 친구는 오랫동안 사이좋게 지냈답니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나도 친구들을 힘들게 하지않고, 친구가 힘들고,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친구를 돕고,서로 사이좋게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남고 싶습니다.

 

 

 

 

이전글 아씨방 일곱 동무
다음글 내일은 실험왕-4(생물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