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네 집에 놀러 오세요(4-7) |
|||||
---|---|---|---|---|---|
작성자 | 김나윤 | 등록일 | 13.06.29 | 조회수 | 66 |
신통이와 방통이는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쌍둥이다. 쌍둥이는 TV를 보고 샴쌍둥이를 따라한다며 팔과 다리를 서로 묶었다.또 여행을 간다며 큰 여행가방에 집에 있는 물건을 이것저것 마구 마구 넣었다.그래서 엄마는 모기가 물려 물파스를 찾았고 아빠는 휴대전화와 열쇠를 찾았다.하지만 없었다.결국 엄마는 세관원이 되어 쌍둥이 가방을 검사 하였다.가방안에는 노트북,사탕상자,필통,통조림,자명종,온도계,찻잔,TV리모콘,아침에 먹다 만 빵 등등 모두 있었다. 이렇게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신통이,방통이가 참 재미있다. 집에서 걷기 운동을 한다며 집안의 모든 물건을 가방에 넣는 부분을 읽을 땐 웃음이 나왔다.
|
이전글 | 하치 이야기 (6-3 김수빈) |
---|---|
다음글 | 고려 상인과 송나라 상인의 내기 (5-1 남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