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 이야기 (6-3 김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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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빈 | 등록일 | 13.06.29 | 조회수 | 70 |
저는 책표지에 있는 강아지가 귀여워서 우연히 보게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간단히 줄여서 말하자면 강아지 하치가 주인아저씨(교수)와 즐거운 나날을 보냅니다. 어느날 교수님은 지야철(시부야역)에서 교육을 받으러 가는 도중에 사고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돌아가신줄 모르는 하치는 시부야역에서 기다립니다. 하치는 사람들에게 치이고 조금씩 사랑을 받으며 17년을보내고, 결국 하치도 교수님의 길을 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치는 교수님과 즐거워하던 나날들을 생각하면 시부야역 에서 기다렸던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는 이 이야기에서 이 실화에서 감동을 받은 내용은 바로 하치가 교수님이 돌아가신줄 모르고 하치는 "우리 주인님 언제 오시는 걸까?? 어? 저기오시나?" 이러면서 기다렸다는 것이 너무 딱하고 불쌍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이렇게 까지 기다렸다는것이 대견 하지 않습니까?아니... 불쌍하군요 어릴때부터 잠시의 즐거움이 끊겼습니다. 하치는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이책을 읽고 저는 느꼈습니다.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남을 얼마나 생각하고 사랑하는지...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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