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금도끼 은도끼를 읽고 1-5
작성자 안시연 등록일 13.06.30 조회수 80

옛날 어느 마을에 나무꾼이 살았어.

그런데 나무를 하다 도끼가 미끄러져 물에 빠뜨렸어. 그때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몰아 치더니 산신령님이 나왔어.

산신령님은 왜 물고 있느냐고 물었어. 나무꾼이 말했어.

 "도끼를 물에 빠뜨렸어요." 산신령님은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를 가져와 물었어.

 "이것이 네 도끼냐" 나무꾼은  "쇠도끼가 제 도끼 입니다."

산신령님은 정직한 나무꾼에게 금도끼 은도끼도 주었어.

소문을 듣고 이웃나라에 욕심쟁이 나무꾼도 그 숲으로 갔어.

하지만 일부러 빠뜨리고 금도끼라고 거짓말을 해서 자기의 도끼도 잃고 말았어.

 

나도 거짓말을 하지 말고 정직한 사람이 되겠다.

이전글 "고마운 바람"을 읽고.1-5
다음글 박경리의 '돌아온 고양이'-편지형식(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