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동산이 있었는데 어느날 임금님이 사냥을

나갔는데 이 동산을 발견해 황금뿔 사슴왕만 빼고 마구잡이로 사냥을 했대요.

그러자 남은 사슴들이 사슴왕을 찾아가 좋은 수를 생각해 봐야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사슴왕은 다음날 자기가 임금을 설득해 보기로 했지요.

다음날 사슴왕이 임금님에게 하루에 한 마리씩만 잡아가라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랬더니 왕이 허락하며 그대신 새끼를 많이 낳아 자기를 기쁘게하라고 했지요.

그 날, 임금은 돌아가자 마자 제비뽑기로 사냥감을 정한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 다음날 제비뽑기를 했는데 몸에 새끼를 밴 암 사슴이 걸리고 말아 사슴왕이

대신 나갔지요. 그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한 임금은 더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다고

했지요. 그래서 사슴왕은 크게 기뻐한 이야기래요. 나는 이 이야기에서 사슴왕이

참 정직하고 성실한 배려심 있는 왕인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나부터 이런 착한 사람에 알맞은 행동을 하며 정직하고,

성실한, 배려심있는 사람에 한 발짝씩 다가가 착한 사람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