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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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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분 (3-6)
작성자 박세임 등록일 13.08.24 조회수 86

1840년대 러시아는 나라가 매우 어지러웠어요.

러시아 정부에 불만을 품은 젊은이들 때문이예요.

정부에서는 젊은이들이 나라를 어지럽힌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을 체포하고 사형 선고를 내렸어요.

그중엔 이제 28살이 된 젊은이도 있었어요. 그리고 사형날

28세인 도스토예프스키는 죽고싶지 않았어요.

경찰은 5분을 주겠다고 했지요.  도스토예프스키는 2분은

사랑하는 사람께 기도를 또, 2분은 살게해준 신에게 기도를

마지막 1분은 아름다운 세상에게 인사를 하고 고개를 숙였는데,

특사가 와써 사형을 중지하라고 했어요. 그 후로도 도스토예프스키는

모든 날을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보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도스토예프스키 처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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