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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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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났다(2-3반) 봉하영
작성자 봉하영 등록일 15.06.17 조회수 60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웃긴 제목이 있어서 읽었다.

엄마가 자장면을 해주셨다.산이는 밥상,옷,얼굴에 자장얼룩을 묻혀서 엄마가 화를 내시며 말씀하셨다. "산아 좀 얌전히 먹어." 산이는 자장면을 먹고 목욕을했다.목욕탕을 온통 비누거품으로해서 엄마가 부글부글 화가났다.

엄마가 화를 심하게내서 산이가 없어졌다.엄마는 온 집안을 살펴보았지만 산이는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산이가 나타났다. 그래서 엄마가 산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했다.

왜 어른들은 아이들이 조금만 잘못을해도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나는 어른이되어서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않을거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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