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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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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놀부(2학년6반 류재혁)
작성자 정지혜 등록일 15.06.18 조회수 117

어느마을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어요. 동생 흥부는 착했고,

형 놀부는 못된 짓만 골라 했어요. 놀부는 또 욕심이 많았어요

흥부네는 너무 가난해서 너무 배고팠어요.

흥부가 놀부네로 밥을 얻으로 갔지만 흥부는 놀부 부인에게 쫓겨났어요.

흥부가 지붕에서 뭔가를 발견했어요. 바로 구렁이가 제비집을 덥치고 있었고  흥부가 구렁이를 쫓아냈어요. 구렁이 때문에 다친 제비다리를 착한 흥부가 고쳐주었어요.

흥부에게 고마웠던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를 주었어요. 흥부는 박씨를 심어 정성껏 가꾸었어요.

박이 쑥쑥 자라 박을 자르자 박에서 쌀,금,비단,일꾼이 나왔어요.일꾼이기와집을 금세지었죠.

그 소식을 들은 놀부는  제비집에다가  구렁이 흉내를 내서 제비한마리 다리를 뿌려뜨렸어요.

놀부는 제비다리를 고쳐주고 흥부와 똑같이 제비에게 박씨를 받았어요.

하지만 박을 잘랐더니 괴물도 나왔고 똥물도 나왔어요.  벌을 받은 놀부는 반성을 많이했어요

흥부와 놀부를 읽고 놀부처럼 욕심 부리지 않고 흥부처럼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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