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집나가자꿀꿀꿀(2-6김민서)
작성자 김효나 등록일 15.06.23 조회수 70

뿌,톤,양이 살았습니다.

뿌,톤,양은 장난꾸러기 입니다.

장난감을 어질러 놓고,치우지 않아서엄마가 화가 나서 소리치셨습니다.

"엄마 말 안듣는 아이는 우리집아이가 아니야  나가!

그래서 집을 나갔습니다.

토끼네 아줌마는 당근만 주시고,악어네 아저씨 아줌마는 잠만 자라고 하시고

까마귀 아줌마네 아이들이 울기만 해서 짜증이 났습니다.

뿌,톤,양은 집을 만들고,과자를 먹으며 놀았습니다.

그런데 실증이 났습니다.

집에가고 싶었습니다.

어디선가 뿌,톤,양 부르는 소리가 났습니다."아! 엄마다!

아기돼지들은 벌떡 일어나서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엄마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집이 "최고야!"(나도 그 경험을 느끼고 싶다.)

 

 

이전글 백화점에 갇혔어요"(4-3김태우)
다음글 음식물의 뱃속여행(2-1 이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