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흙똥을 누었어(3-3반 송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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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근 | 등록일 | 15.06.24 | 조회수 | 90 |
'지렁이가 흙똥을 누었어'를 읽고
환절 : 지렁이 몸은 93~103개의 둥근마디로 되어있어요. 환절은 지렁이가 몸을 펴고 오므리는 것을 돕고 방향을 바꾸게 해주지요. 환대 : 지렁이의 머리쪽에 희끄무레하게 생기는 띠를 말해요. 환대는 지러잉가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는 표시예요. 센털 : 몸마디마다 빙 둘러나있는 털모양의 빳빳한 돌기에요. 지렁이 몸 한마디에 나 있는 센털을 40배 크기로 봐야 자세히 볼 수 있어요. 구전엽 : 지렁이의 입쪽에 있는 감각기관이예요. 먹이를 찾아 입으로 끌어당기고 흙을 헤쳐 굴을 파는데 써요.
지렁이 몸에도 여러가지 감각기관과 역할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다음에는 지렁이를 무심코 보지 않고 자세히 한 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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