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떡 (2-2 홍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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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진규 | 등록일 | 16.06.11 | 조회수 | 64 |
준호가 뒷간에서 똥을 누다가 발이 미끄러져서 똥통에 빠졌다. 그래서 엄마가 달려와서 꺼내줬다. 할머니가 똥통에 빠지면 빨리 죽는다고 했다. 엄마랑 할머니가 떡을 만드셨다. 이 떡 이름은 똥떡인데 똥통에 빠진 아이를 살려준다고 했다. 그래서 떡을 해서 뒷간귀신을 주고 준호도 나이만큼 먹었다. 남은 떡은 여러사람과 나누어 먹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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