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2반 봉하영 '돼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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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봉하영 | 등록일 | 16.06.17 | 조회수 | 47 |
피곳씨와 아들은 아침이나 저녁이나 피곳씨부인에게 밥을 주라고 하였다. 피곳씨와 아이들이 가자 피곳씨 부인은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하였다.어느날 피곳씨부인은 아무데도 없었다. 그런데 책상에 쪽지 하나가 있었다. 쪽지에는 '너희들은 돼지야'라고써있었다.피곳씨부인이 안 돌아오자 손수 집안일 하기가 힘들었다.그런데 밤에 피곳씨 부인이 돌아왔다.그러자 각자 할 일을 맡았다. 이책을 읽고 엄마께서 얼마나 힘드신지알았고, 앞으로 부모님 일을 도와주어야 겠다는걸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부모님중에 한 명이라도 없으면 집이 어질러 지고 힘든다는걸 알게되었다.또 우리가족이 함께있어야 힘든일 어려운일 복잡한일이 있으면 같이 도와주고 기쁘다는걸 알았고, 느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같이있어야 행복하고 더욱사이가 좋아지거나 친해지고 힘이 되준다는걸 알게 되었다.소중함이란 곁에 있을때는 잘 모른다.그 빈자리가 있을때 마침내 소중함을 알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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