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4 정원재(손태현)
작성자 손태연 등록일 16.06.19 조회수 55

도깨비방망이와 개암을 읽은후 나쁜형에게

 

집안일은 동생에 모두 떠 맡기고 잠만자니 좋으니?

동생은 착하게 살면서 투정부리지 않고 형에 일도

도맡아서 하니 개암을 가지고 도깨비 방망이를 얻는 행운도

얻었잖아.

그런데 그것도 질투가 나서 도깨비 방망이를 얻으러 갔지.

가보니 어땠어??

큭큭 도깨비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지?

욕심부리지 말고 처음부터 동생과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았잖아.

그래도 나중에라도 정신차리고 동생과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았으니 다행이네.

나도 동생과 요즘 자주 싸우고 먹을거에 욕심도 부리는데 앞으로는 안그러도록

해야겠어.우리 욕심부리지말고 동생하고도 사이좋게 지내자.

이전글 인도 (5-4 김유진)
다음글 누가 더 높은 데서 뛰어내릴까?(5-4이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