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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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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5-1 박태준)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6.08.01 조회수 70

 이 책 '자본론'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책으로  선정받았다. 카를 마르크스 (1818~1883) 는  19세기의 독일 철학자로서, 그는 영국 자본주의의 대한 비판을 이 책에 담아 내었다.

 자본론은 총 3 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 첫장은 '상품'이다. 그는 상품이 인류의 되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다. 그가 생각한 상품은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있는 물건이다. 예를 들면, 농부가 자기 가족을 위하여 수확한 곡식은 상품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그 농부가  곡식을 돈과 바꾸거나 다른 상품과 바꾸면 그 곡식은 상품화 되는 것이다.

 제 2 장은  '화폐'이다. 상품의 가격은 화폐로 표시하기 때문에 그는 화폐도 상품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인류 초기엔 서로 토끼나 토기같이 필요한 물건을 바꾸어 쓰는 단순한 물물교환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자 가축과 옷 같이 특정한 물품으로 물물교환을 하였다. 그러다가 서로 원하는 것이 달라지자, 사람들은 귀금속으로 화폐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가 금화와 은화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금화의 무게로 화폐를 나타내었기 때문에 점점 닳아 버리는 금화는 쓸모가 없어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닳지 않는 구리와 철로 동전을 만들고, 점점 더 나아가 가격을 찍은 종이인 지폐를 만들었다. (용량에 의하여 다른 장은 생략)
  나는 이 책을 읽고 마르크스는 정말로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다면 자본론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책은 커녕 알려지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 여러 질병과 고난을 이기고서

이 책을 쓴 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도 이런 사람이 많아 지면 앞으로

우리 나라가 미국 처럼 초강대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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