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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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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우리집 책 파먹기 2."온양이"를 읽고(5-1김건주)
작성자 김건주 등록일 16.08.01 조회수 90

 할아버지께서 "저게 무었이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빼곡히 탄 기차였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얼른 피난을 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쪽으로 가는길은 험했습니다.

 명호네 가족에게는 겨울산길은 위험했습니다. 그래서 낯선 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온각 고생 끝에 명호네 식구는 나흘 만에 흥남에 도작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LST가 들어오면서 철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난민들이 배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지나자 명호네 가족차례가 왔습니다. 명호는 선원 아저씨께 부탁해서 배에 탔습니다. 그리고 흥남부두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밤새 진통을 하던 명호네 어머니는 다음날 갑판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한 할아버께서는 아기한테 온양이 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명호네 가족이 탄 마지막 배가 온양호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보고 전쟁으로 인한 우리 민족의 고통과 슬픔을 깨닳았습니다.

그리니 다시는 둘다 고통과 슬픔을 받는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화와 좋은일만 생겼으면 합니다. 전쟁 대신 북한과 우리나라가 통일되어 더욱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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