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너는 누구니? (2-5 유서윤)
작성자 유서윤 등록일 16.08.04 조회수 47

이 책에서 소중이라는 아이가 세상을 떠났어요.

'시작부터 너무 슬퍼 ㅠㅠ'

그리고 소중이는 하늘나라에 갔어요. 천사와 같이.

그리고 소중이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발견했어요. 그곳에선 하느님의 수수께끼를 풀어야해요. 많은 사람이 와서 풀었지만 맞힌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이제 소중이의 차례가 왔어요. 소중이는 하느님이

"넌 누구냐?"라고 물어보았을 때 "나는 나입니다."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하느님은 "왜 너는 너냐?" 라고 물어봤을 때 소중이는 "난 세상에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내가 이 책을 읽을 때 난 그 부분에서 좀 감동했어요. 나도 생각해 보면 소중이의 말이 이해가 돼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돈 주고도 못 바꾸는 것은 바로 나. 그건 바로 나에요!

이전글 저만 생각하는 하마 (2-5 유서윤)
다음글 장갑 (2-5 유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