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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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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2-5김서연)
작성자 김서연 등록일 16.08.06 조회수 48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그 나무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소년은 맨날 나무에게 와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모으고,또 어떨때는 나뭇잎 왕관을 만들고 써서 숲 속에 왕 노릇도했고,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나뭇가지로 그네도 타고,사과도 따 먹고,때론 숨바꼭질도하고,소년이 피곤하면 나무에 기대 낮잠을 자곤 했어요.하지만 소년도 점점 나이가 들었어요.오~랜 세월이 흘러 소년도 할아버지가 됬고,나무도 밑동 밖에 남지 않았어요.그래도 나무는 끝까지 남아있는 밑동에 앉으라고 말하였어요.나는 이 책을 읽고 이 나무처럼 친구들에게 양보하고,함께 나눠 갖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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