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우리집 책 파먹기 18. "조선 최과의 과학 기술자 장영실"을 읽고 (5-1 김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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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건주 | 등록일 | 16.08.28 | 조회수 | 70 |
과학 기술자 장영실은 1390년 무렵 경상도에서 노비의신분으로 태어났습니다. 장영실은 손재주가 좋았지만 신분때문에 실력을 발휘할일이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장영실이 20세 무렵 태종이 장영실의 재주를 알고 불러들여 궁궐의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태종이 아끼는 기술자였지만, 장영실의 신분은 노비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떨칠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왕자인 충녕 대군을 도와 물시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충녕 대군은 태종의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세종 대왕님 이었습니다. 세종 대왕님은 왕자때 부터 눈여겨 보았던 장영실을 불러 혼천의를 만들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 장여실은 매우 기뻤습니다. 그러더니 보란듯이 혼천의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만원 짜리 뒷면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시계인 경점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비의 신분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점기 보다 더욱 뛰어난 물시계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자격루라고 하는 자동 물시계였습니다. 그래서 장영실은 정 4품의 벼슬을 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인 옥루는 아주 멋있었습니다. 시간에 따라 아침이되면 모형 태양이 나타나고 밤이 되면 산뒤로 가는것입니다. 그리고 각 시간마다 인형이 징을 쳤습니다. 저는 비록 장영실은 역사에서 사라졌지만, 그가 남긴 업적들은 수백년 동안 우리 조상들의 삶의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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