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녁, 사과 농장 할머니께서는 달력을 보시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며칠 후면내 생일이네.그런데 이번에는 친구들을 어떻게 부르지?친구들이 와도 제대로 앉을 의자가

없으니 우리집에는 초라한 의자  한 개뿐인걸." 하머니 집 창가를 지나가던 돼지 삼 형제는 할머니의

한숨 소리를 들었습니다."딩동" 다음 날 아침 , 돼지 삼 형제는 할머니 집에 찾아갔습니다.

"할머니, 우리가 생신 선물로 의자를 아주 많이 만들어 드릴게요. 숲 속 동물 친구들을 모두

초대하세요" 그말을 듣고, 할머니는 아주 기뻐하였습니다. "의자는 모두 내가 만드 테니 다들 보기만 하라구!" "아니야, 내가 만들거야. 할머니께 나의 솜씨를 보여 드릴 거야." 돼지들은 서로 자기가 의자를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우리 각자 집에서 멋진 의자를 만들어 오기로 하자." "좋아! 할머니는

내가 만든 의자를 가장 좋아하실 거야."둘째 돼지가 자신있게 말하였어요. 며칠 후, 삼 형제는 각자 만든 의자를 가지고 셋째 돼지네 집 앞에 모였습니다. "큰 혀이 만든 의자는 못질이 잘못돼었어 또 둘째가

만든 의자는 색칠이 엉망이야. 셋째가 만든 의자는 너무 작잖아! 돼지 삼 형제는 크게 실망 하였습니다.

돼지 삼 형제가 잘 만들 수 있으까 생각이 돼고 할머니 생신 파티가 자 될지 생각이 됩니다. 누가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