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화났다. (2-5 유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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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서윤 | 등록일 | 16.09.26 | 조회수 | 52 |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 소개하기.
엄마를 소개합니다. 엄마의 특징은 산이에게 화를 많이 내셔요. 하지만 산이를 사랑하기도 해요. 여기에 나오시는 엄마는 점심을 먹을 때 장난을 쳐서 혼내고, 목욕할 때 장난쳐서 혼내고, 그림을 벽에다 그려서 혼내시지만 마지막에 산이를 찾을 때 깨우치셨어요. 바로 자기가 너무 화를 냈다는 걸요.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라고도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도 엄마는 산이를 사랑하셔서 그러신 걸 거에요. 우리 엄마도 그러시겠지요? 그리고 맨 뒤에 "엄마의 화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건내는 메시지."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써있는 걸 보고 좀 감동받았어요. 엄마가 우릴 혼내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러시는 것일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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