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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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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5-4 김유진)
작성자 김유진 등록일 17.01.13 조회수 52

후쿠다 다카히로 - 글  이토 치즈루 - 그림  이경옥 - 옮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책 제목에 대한 흥미가 있었음.

-책 줄거리 조금, 읽고 난 후 느낌

(사토미는 청각 장애가 있음)사토미가 <죽음 계곡의 여왕>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을 읽을 때 옆에서 그것을 같이 들으심. <죽음 계곡의 여왕>의 주인공 소녀가 엄청 용기있었다.(뒷부분)그런 소녀가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는지를 사토미가 곰곰히 생각한 것 같다. 그리고 사토미가 그 책이 특별하다고 느낀 것은 그 책을 펼치면 장미꽃 향기가 나기 때문이다. 나중에 할머니의 딸에게서 알게 되었는데 그 책은 할머니가 쓰셨고, 장미꽃 향기는 할머니가 전에 쓰시던 향수와 같은 향수를 할머니의 딸이 쓰기 때문이다.^^

-입장 바꾸기

내가 만약 사토미였다면 귀도 안좋은데 할머니께 책을 읽어드리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할머니를 무시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사토미가 글을 잘 읽지 못하지만 할머니께 그 글을 열심히 읽어드린 것을 보면 사토미가 신경을 쓴거구나 하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책 제목 대로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났으니 무언가 나보다 불편하고 미숙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것을 매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출판사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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