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삼경 (2-4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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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7.06.07 | 조회수 | 47 |
나는 까불이와 함께하는 고전학습 만화 중에 '사서삼경'을 매우 좋아한다.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삼경'은 시경, 서경, 주역을 말한다. 유교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옛날부터 우리 조상님들이 널리 애독한 책으로 그 당시에는 내용이 어려워 일부 계층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까불이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사서삼경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사서삼경 중에 '뭉치면 산다'라는 말이 있다. 까불이가 학교에 가고 있는데, 불량배가 학교 골목에 불량배가 있다고 하자 멀대가 친구들을 불러 모아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불량배가 나타나자 친구들이 방귀를 뿌우웅 뀌었다. 그러자 불량배가 도망을 갔다. 하하하. 난 특히 이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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