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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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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호 띵똥 아저씨 (2-1반 김희수 )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7.06.08 조회수 33

새로  이사간  아파트가  맘에  드는  산이와 넓은  거실에서  마음대로

신나게  뛰어다닌다 .

결국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계속  찾아온다 .

인터폰  소리만  나면  깜짝짬짝   놀라고  거짓말도  하고  심지어 

산이와   별이는  아빠에게  특별  걸음걸이  교육을  받게  된다 .

그러나  우연한 일을  계기로  아래층의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개선이  되지만  산이네  위층에서  소음도  만만치  않았다 .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집에서  뛰지   말아야곘다고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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